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1월 20일(화)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“대구경북은 원래 하나였으며, 우리가 수도권을 바라보는 시각과, 경북 내륙지방에서 대구를 바라보는 시각이 같다”면서 “더 큰 미래와 발전을 위해서 대구시가 경북을 좀 더 포용하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”고 말했다.

이어 김 권한대행은 “통합과정에서 행정적 비용 등을 치루더라도 물 문제와 공항 등 지역간 갈등비용을 해소하고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크기 때문에, 이번 기회에 반드시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”면서 “특별법 통과, 통합단체장 선출 등 후속조치를 위해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하라”고 지시했다.
특히 “정부 차원의 재정지원과 특례에 대한 추진의지가 분명해진 만큼, 지금이 통합의 적기”라며 “2월 광주전남 특별법 논의 시 대구경북 통합특별법도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